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사랑받기에 충분합니다.
“살레시오수녀회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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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6월 -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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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숲 작성일07-06-13 15:13 조회2,1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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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렐로센타
* 열공을 외쳤더니 전원 합격되다!!
지난 4월 8일에 치러진 검정고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고검과 대검을 치룬 친구들 전원이 합격 하였습니다. 센터 가족 모두는 큰 기쁨을 누리고 합격한 친구들 각자는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 마자렐로 대축일 가족 잔치
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의 축일인 5월 13일에 신길동 수녀님들을 초대하여 축일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마인 친구들이 직접 준비하여 진행한 젊음 가득한 미사는 말 그대로 축제가 되어 영적인 힘을 더해 주었고, 협력자 어머니들과 모둠을 이루어 준비한 맛있는 점심은 육적인 힘을 더해 드렸답니다.

* 실습오신 수녀님 환영합니다~
5월 20일부터 윤희경 엘리사벳 수련수녀님께서 약 두달정도 센터에서 실습을 하십니다.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실 수녀님을 위해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도움이신 마리아 대축일 성모의 밤
5월 24일 도움이신 마리아 대축일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수녀님은 묵주기도와 찬양으로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기도하면서 아름다운 밤을 봉헌하였습니다.

* 다시 열공을 향하여!!!
7월 2일부터는 다시 8월에 있을 2차 검정고시를 위해 고검 9명과 대검 6명의 친구들이 더위와 함께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모두 파이팅 할 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나자렛집
* 하느님의 아름다운 선물
5-6월 하느님의 선물인 성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비비안나 수녀님께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해 주십니다.

* 축하해 주세요!!
열심히 사회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집 큰 언니 김주희(고3)가 미용실기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멋진 헤어디자이너가 되겠지요?

* 도움이신 마리아 대축일 성모의 밤
5월 24일 신월동 나눔의 집 초대로 멋진 성모의 밤을 보냈습니다.

* 새 가족이 되었습니다
환영합니다!!! 새 가족이 된 유정희(중1) 친구가 잘 적응하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수원나자렛집
* “미운 오리 새끼”의 날개짓을 보고 오다  
지난 4월 15일 온 가족이 함께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미운오리새끼”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진실 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미운 오리 새끼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모이자, 함께 사랑과 친교를 나누자!  
수원 지역 협력자 분들과 우리 가족 모두가 6월 9 ~ 10일 사랑과 친교와 감사를 나누는 가족소풍을 떠납니다. 어마어마한 가족의 대 이동, 이렇게 많은 가족이 함께 소풍가는 모습 상상만 해도 부러우시죠? ㅋㅋㅋ

* 정보기기자격 시험을 향하여 거침없는 하이킥..
우리집 왕언니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자신의 진로와 자립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 6월 12일 정보기기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 해주세요.

* 수녀님! 저희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더운 더위가 시작되는 7월 14 ~ 15일 관구장 수녀님의 공식 방문이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자랐는지 와서 보시면 놀라실 거에요. 저희도 기도 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대전나자렛집
* 가족의 달 즐거운 시간들!!
5월 3일은 초등부 친구들이 통계청에 초대받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5일 화학연구소 나눔회 가족, 돈보스코의 집 가족과 함께 미사와 체육대회를 하였습니다. 같은 날 초등부 5학년 이인선 친구가 어린이날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5월 27일은 적십자 주최 장애우와 함께 축구관람을 하였습니다.

* 잔디가 머리 깎던 날~
사랑만들기회에서 잔디가 숨을 쉬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여름 저녁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평상도 고쳐주셨답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환영합니다!
5월 10일 초등 2학년 박민경 친구가 새가족이 되었습니다. 새가족과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할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우리집 감사의 날~
성녀 마리아 마자렐로 축일인 5월 13일에 우리 가족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현을 하였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학교선생님들과 은인들, 협력자들, 봉사자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풍성한 날을 보냈지요.

* 감사합니다. 꾸벅~
대사동 양업회 회원님들과 유창연 신부님께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저녁식사의 즐거운 추억,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창공을 누빌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수자원공사 가톨릭 나눔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광주나자렛집
* 한반도 내륙의 땅 끝에 발도장 찍기!
지난 4월 14일 각화동나자렛집 가족과 함께 해남 땅 끝마을에 우리의 발도장을 찍었답니다.

* 사회인이 된 우리집 큰언니!
축하해 주세요. 유가영 언니가 5월 21일 수원 삼성에 입사하였습니다. 잘 적응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첫영성체 교리
5월 14일에 시작하여 6월 17일까지 초등부 친구들이 첫영성체 교리를 받고 있습니다. (은비, 주현, 예진, 수현, 덕순, 세빈) 6월 17일에 세례를 받을 예정이구요. 하느님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우리 친구들이 열심히 신앙을 쌓을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 동반해 주세요.

부산나자렛집
* 한마음회 모임 참석
부산교구 내 10개 그룹홈 친구들이 이모 삼촌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하루를 지내는 한마음회 모임이 매월 네쨋주일에 있어 참석한답니다. 기다려지는 날이죠.

* 생활수기 공모전 수상
고3 박재현이가 외환은행 나눔재단과 한국복지재단이 공동주최한 생활수기 공모에서 입상하여 장학증서를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나우리집(청소년쉼터)
* 감사의 달 5월
5월에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수녀님과, 선생님, 아이들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축하소식 하나!
5월 21은 맞언니 임정선이 성년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앞으로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축하소식 둘!
지난 4월 초에 있었던 대입검정고시에 김민희 친구가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간호학원에 다니면서 열심히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두고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친구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꿈사리공동체(새터민그룹홈)
* 축하해 주세요!
지난 4월에 있었던 검정고시에 2명의 친구가 합격하고 한명은 과목합격을 했습니다.
4월 8일에는 박옥경이 소화데레사로 하느님 안에서 새로 태어나는 기쁨을 누렸답니다.

* 오랜만의 가족나들이
5월 13일 가족소풍으로 코엑스 아쿠아룸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들은 물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바라보며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새로운 우리 가족~
김은별, 강혜림이 새로운 출발(퇴소)을 시작하고 김금주, 손봄향이 새로운 가족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잘 적응하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다시 열공의 분위기로!
8월에 있을 2차 검정고시 준비로 3명이 대입, 2명이 고입검정고시를 대비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격려해주세요. 다른 친구들은 인턴쉽을 하면서 대입 준비 중입니다.  

마인하우스
* ‘웃찾사’ 를 직접 눈으로 보다!
증권선물거래소 가톨릭교우회의 협력으로 5월 5일 어린이날 동심으로 돌아가 ‘웃찾사’ 공연을 관람하며, 신나는 웃음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 한국 사회복지활동을 세계에 알리다
5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아가다 수녀님께서 한국 살레시오수녀회의 사회복지활동들을 전 세계의 살레시오 수녀님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하셨습니다.

* 짝! 짝! 짝!
5월 15일 강명선 제노베파 선생님께서 동작구청에서 모범교사 표창을 받으셨습니다. 항상 처음 마음처럼 친구들과 함께 해 주시는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 우리는 문학소녀~
5월 19일 ’랑하라 사람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문학나눔큰잔치 행사 참여하였습니다. 시와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진 예술축제를 자연과 함께 만끽하였습니다.

* 5월 성모의 밤
5월 성모성월을 맞이하여 5월 28일 마인하우스에서 ‘성모의 밤’을 보냈습니다. 정성이 담긴 기도로 은총의 시간으로 아름다운 밤을 봉헌하였습니다.

* 난 할 수 있다!!!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걷기대회에 참여하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걷기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 하! 하! 하!
7월 웃음치료를 2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인가족들이 웃음치료 시간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시간에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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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잔치’에 초대합니다!!

1988년 서울나자렛집을 시작으로 소나무회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현재 11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살레시오수녀회 한국진출 50주년 기념으로 10월 21일(일)에 후원자님들과 그동안 함께 살아온 수녀님, 친구들과 함께 감사의 미사를 봉헌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감사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 일시 : 2007년 10월 21일 일요일
          ◆ 장소 : 살레시오수녀회 관구관(서울 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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